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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기위해 스톤이 회전을 하도록 투구를 하게 된다.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스톤이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는것을 '인턴',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을 '아웃턴'이라 한다.
투구시 스톤에 가해지는 힘을 '웨이트'라하며 이 웨이트와 작전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게 된다.
상대의 스톤을 밀어내는 것을 '테이크아웃'이라하고 하우스에 스톤이 멈출 수 있게 하는 것을 '드로우'라고 한다.
경기의 상황에 따라 테이크아웃과 드로우를 적절히 활용해야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상대편과 번갈아가며 투구를 하기 때문에 상대의 작전을 미리 예측하여 상대보다 한수 앞서는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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