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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잡는 법
그립이란

- ㆍ클럽의 손잡이 부분으로 몸과 클럽이 닿는 유일한 부분
- ㆍ스윙에 의해서 생기는 역학적인 힘을 클럽 헤드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 ㆍ볼을 정확한 방향으로 보내기 위한 자세 (손가락, 손바닥, 손목)
클럽을 쥐는 강도

- ㆍ클럽을 빨리 치면 공이 멀리 날아간다. 그 에너지는 손을 통해서 그립으로 전달된다.
- ㆍ클럽을 너무 세게 쥐면 몸의 에너지가 전달이 잘 안되어 클럽 스피드가 떨어진다.
- ㆍ그립을 가볍게 쥐어야 스피드가 난다.
1 Hand 그립 잡는 법 (오른손 잡이의 경우)
핑거팁 그립(정확히 요구되는 경우)

- ㆍ그립을 잡는 부분은 장애 및 개인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대부분 끝에서 약 1~2cm 정도 떨어진 부분을 잡는다 (휠체어의 경우는 신체의 조건에 따라 좀더 짧게 잡는 경우가 있다.)
- ㆍ그립을 쥔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이 클럽과 나란히 되도록 편다. 검지 손가락의 바닥면이 볼을 보내는 방향으로 향하게 쳐야 최대한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
베이스볼 그립 (공을 먼 거리로 보내고자 할 경우)

- ㆍ야구방망이를 쥐듯 클럽을 움켜 쥔다
- ㆍ엄치와 검지 사이 부분이 샤프트와 나란히 되어야 한다.
2 Hand 그립 잡는 법 (오른손 잡이의 경우)
오버래핑 그립(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그립)

- [왼손]
- ㆍ손목을 꺾지 않고 지면을 향해 떨어뜨린다.
- ㆍ클럽의 손잡이를 왼쪽 손바닥에 비스듬히 놓는다 (두 번째 손가락에 걸치도록)
- ㆍ두 번째 손가락을 오므려 클럽을 살며시 감싸고 다른 손가락 모두 오므려서 클럽을 단단히 쥔다.
- [오른손]
- ㆍ클럽의 손잡이를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의 중앙에 놓는다.
- ㆍ왼손 두 번째 손가락의 마디 위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걸치도록 한다.
- ㆍ엄지 손가락과 두 번째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