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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등산예절

- 등산자는 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에 순응하는 겸허한 자세를 갖도록 한다.
- 자신의 장애를 인정하자. 불편함을 솔직히 드러내자. 불편함 속에서 나를 찾으려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몸은 자각하고 기억하며 표현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한다. 그것이 바로 즐거움이며 그 즐거움을 위해 등산을 하는 것이다.
- 어떤 경우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을 위해 장애를 내세우거나 동정을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것은 보조자 역시 마찬가지임을 명심한다.
- 자신이 힘들면 타인도 힘들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도록 한다.
- 타인에게 물건을 얻거나, 사거나 빌리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 낯선 등산객과 만날 때 친밀한 인사를 나눈다.
- 산에서 좌측통행을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상황에 맞게 서로 양보하되 어느 쪽이든 안전한 쪽을 택하도록 한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장비를 한쪽에 두어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는다.
- 보행시에는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삼가한다.
- 지도자의 지시에 순응하고 개인적인 행동을 삼가며 팀웍을 잘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