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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세

페달 없이 러닝 프레임을 갖춘 자전거 스포츠

레이스 러너에서 가장 좋은 자세는 페트라에 자신의 몸을 맞추는 것이다.

머리의 자세

머리는 항상 앞을 향하며 시선은 전방 15도를 향한다.
주자가 균형을 잃게 되면 고객를 숙이게 되어 위험하므로 무리한 주행은 삼가고, 주행이 끝난 뒤에는 정지한 후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주는 등의 목의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주자가 주행 중에 지치게 되는 경우 자주 땅을 보게되는데 보조자는 훈련 시간을 조절하고 몸의 피로를 체크하여 사고를 방지한다.

머리의 자세 사진(옆 설명 참조)

손목과 팔꿈치

손목의 힘은 빼고 손잡이를 가볍게 쥔다. 팔꿈치는 약간 굽혀줘 충격을 완화한다.
팔의 힘이 들어가면 근육의 경직 및 피로등으로 몸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진다.
주자의 몸이 피로하면 팔꿈치가 밖으로 벌어진다. 이때 보조자는 적절한 휴식과 주자의 팔을 맛사지하여 근육의 긴장을 줄여준다.

손목과 팔꿈치 사진(옆 설명 참조)

등의 자세

등은 최대한 곧게 펴고, 호흡을 조절한다. 아랫배를 내밀고 가슴으로 가슴받이를 편안히 기대면 등을 곧게 펼 수 있다.
주자는 등을 곧게 펴야 엉덩이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과도하게 등을 곧게 펴면 상체가 경직되므로 무리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주자가 등을 곧게 펴고 주행하려면 보조자는 스템과 탑 튜브의 길이가 맞는지 체크하고, 필요시 스템을 교체한다.

등의 자세 사진(옆 설명 참조)

손의 자세

핸들을 잡은 손은 팔과 어깨, 목이 경직되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핸들을 가볍게 쥔다.
주자는 손과 상체가 격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시로 손의 위치를 바꾸어 핸들을 쥐는것이 좋다.
경직된 상태에서의 핸들 조작은 과도한 에너지 소비가 되므로 보조자가 의도적으로 주자의 손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알려준다.

손의 자세 사진(옆 설명 참조)

무릎의 자세

무릎을 약간 굽혀 양발로 땅을 차야 안정감을 더해 달릴 수 있다. 주자는 장애의 유형에 따라 여러자세를 시도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주행한다. 보조자는 무릎이 양바퀴 벌어지지 않게 속도와 운동량을 조절해준다.

무릎의 자세 사진(옆 설명 참조)

엉덩이의 자세

하지장애인들에게 엉덩이는 속도와 근육에 이용되기 보다는 몸을 지탱해주는 역활을한다.
주자.는 지치거나 피로 할 때 엉덩이의 위치를 앞 뒤로 약간씩 바꿔준다. 보조자는 주자가 몸 균형을 잃지 않도록 체크한다.

엉덩이의 자세 사진(옆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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