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조 매트를 여러 장 겹쳐 깔아 놓고 그 주위에 볼링핀(또는 패트병)을 10개 이상 세운다.
• - 매트 중앙에 누운 자세로 시작하여 1분간 옆구르기를 하면서 가능한 많은 볼링핀을 넘어뜨린다.

①휠체어 볼링(wheelchair bowling)

• - 먼저 출발선을 그리고 전방에 볼링핀을 세운 후, 선에서 휠체어를 밀어 휠체어가 추진되면 휠체어나 발로 볼링핀을 넘어뜨리는 활동을 한다.
• - 또 다른 활동으로, 체육관이나 지면에 볼링핀을 여러 가지 형태(원형, 사각형 또는 무작위 배치)로 배치한 후, 일정 시간 동안(1~2분) 휠체어를 조작하여 볼링핀을 넘어뜨린 개수를 기록하며, 개인 또는 모둠별로 경쟁하여 본다.

• - 무릎 사이에 공을 끼우고 제자리에서 뛰어본다.
• - 일정 거리를 정하여 무릎 사이에 공을 끼우고 뜀뛰기를 한다.
• - 가능한 적은 횟수로 목표 지점까지 도달해보며, 익숙해지면 다양한 크기의 공으로 활동한다.

• - 공이 무릎 사이에서 빠질 때에 미끄러짐 또는 충돌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 - 골볼은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두 팀이 겨루는 경기로 점수를 많이 얻는 팀이 이긴다.
• - 던져진 공은 랜딩 에어리어에 1회 이상 접촉해서 골라인을 통과해야만 득점(1점)이 인정되며, 상대팀은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잡거나 사이드라인 밖으로 쳐내야 한다.

• - 눈을 가리고 하는 운동이므로 충분히 스트레칭하고 주위 장애물을 치운다.

• - 대 위에 공을 줄로 매달아 테더볼 세트를 설치한다.
• - 자신의 앞쪽으로 공이 오면 손으로 공을 쳐서 상대편에게 보낸다.
• - 좌우 방향을 전환하며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을 쳐서 상대편에게 보낸다.

① 스윙볼(swingball)

• - 테더볼과 같은 기구를 사용하되, 줄에 매달린 공을 손 대신에 라켓으로 친다.
• -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상대편에게 공을 쳐서 보낸다.
• - 공의 크기와 치는 속도를 달리하여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활동한다.

• - 스카프 1개~3개를 한 손 또는 양 손으로 던져 올리고 잡기를 연습한다.
• - 개인 또는 모둠별 스카프 3개로 실시하는 저글링 횟수를 겨루어 본다.

• - 스쿱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자세로 던지고 받는다.
• - 빠르게 이동하여 날아오는 공을 스쿱으로 받아본다.
• - 던지기 속도와 공의 높낮이 등 난이도를 조절하며 활동한다.

• -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볼링공을 선택한다.
• - 4보 어프로치로 스텝하여 볼링공을 부드럽게 볼링핀 쪽으로 굴린다.
• - 시각장애를 가진 경우 어프로치를 위해 가이드 레일을 설치하고 레일을 잡고 어프로치하여 볼링공을 굴리도록 한다.
• -실제 볼링공과 볼링핀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패트병이나 플라스틱 볼링핀 그리고 축구공 또는 케이지볼 등을 볼용하여 간이볼링을 실시한다.

• - 하나의 링크에서 두 팀이 경쟁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규정된 점수, 엔드, 또는 시간을 기준으로 경기가 이루어진다.
• - 각 엔드마다 반대 방향에서 교대로 실시하여야 한다.
• - 단식경기와 팀 경기(2인조, 3인조, 4인조)가 있다.

• - 활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 표적구에 공을 가깝게 굴리거나 던지도록 지도하고, 경기에 참여하거나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① 경기 방법과 규칙

• 개인 경기와 2인 1조 경기는 4회, 단체전은 6회로 이루어지며, 개인 경기 선수는 3번과 4번 던지기 구역에서 경기하고, 단체 경기는 1․3․5번(홈 사이드), 2․4․6번(어웨이 사이드) 던지기 구역을 사용하여 경기한다. 선수들은 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지거나, 굴리거나 발로 차서 보낸다. 6개의 파란 공과 6개의 빨간 공을 가지고 표적구를 향해 던진다. 매 회마다 던진 공 가운데 표적구를 중심으로 상대방보다 더 표적구에 가까이 있는 공의 수가 득점이 된다. 6회를 실시한 후 점수를 합산하여 많은 득점을 한팀이 승리한다.

가. 경기방법

• - 개인전에서 1매치는 4엔드로, 단체전의 1매치는 6엔드로 구성되어 있으나 타이브레이크의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심판이 동전을 던져 이긴 팀은 홈 사이드와 어웨이 사이드 중 어느 것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홈 투구 구역에는 빨간 공, 어웨이 투구 구역에는 파란 공을 준다.
• 표적구를 포함한 어떠한 공도 경계선에 닿거나 넘어가면 코트를 벗어난 것으로 간주한다. 만일, 선수가 표적구를 던져 코트 밖으로 나가면 표적구의 투구는 일렬로 있는 다음 선수에게 넘어간다.
• 선수가 불수의 행동으로 인해 공을 떨어뜨렸다면 심판은 그 공을 다시 던지도록 허용하며,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시간 측정 계속).
• 표적구를 던진 선수가 반드시 제1구를 던진다.
• 한 사이드는 첫 번째 공이 코트 내에 위치하거나 모든 공이 다 던져질 때까지 공을 계속 던질 수 있다.
• 반대 사이드는 이미 공을 던진 사이드의 공 가운데 표적구에 가장 근접한 공보다 더 가깝게 던졌거나 모든 공을 다 던질 때까지 계속 던질 수 있다.
• 둘 이상의 공이 표적구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게 되면, 반드시 마지막 공을 던진 사이드가 다시 던져야 한다.
• 경기 중 표적구가 코트 밖으로 나가게 되면 코트 중앙의 대체 표적구 표시에 표적구를 가져다 놓는다.

나. 경기장의 진입

• 게임이나 엔드를 끝내고 점수를 검산할 때 이외에 선수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경우는 자신이 던질 차례일 때 뿐이다.
• 심판이 동전을 던져 이긴 팀은 홈 사이드와 어웨이 사이드 중 어느 것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홈 투구 구역에는 빨간 공, 어웨이 투구 구역에는 파란 공을 준다.
• 표적구를 포함한 어떠한 공도 경계선에 닿거나 넘어가면 코트를 벗어난 것으로 간주한다. 만일, 선수가 표적구를 던져 코트 밖으로 나가면 표적구의 투구는 일렬로 있는 다음 선수에게 넘어간다.
• 선수가 불수의 행동으로 인해 공을 떨어뜨렸다면 심판은 그 공을 다시 던지도록 허용하며,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시간 측정 계속).
• 표적구를 던진 선수가 반드시 제1구를 던진다.
• 한 사이드는 첫 번째 공이 코트 내에 위치하거나 모든 공이 다 던져질 때까지 공을 계속 던질 수 있다.
• 반대 사이드는 이미 공을 던진 사이드의 공 가운데 표적구에 가장 근접한 공보다 더 가깝게 던졌거나 모든 공을 다 던질 때까지 계속 던질 수 있다.
• 둘 이상의 공이 표적구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게 되면, 반드시 마지막 공을 던진 사이드가 다시 던져야 한다.
• 경기 중 표적구가 코트 밖으로 나가게 되면 코트 중앙의 대체 표적구 표시에 표적구를 가져다 놓는다.

다. 득점

• 표적구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공보다 자신의 공이 표적구에 더 가까이 위치한 때의 공의 수가 득점이 된다. 예를 들어,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파란공보다 빨간 공 두 개가 근접해 있다면, 빨간 공이 2점을 득점하게 된다. 만약, 표적구를 중심으로 두 공이 같은 거리에 있을 경우에는 1:1이 된다.

라. 타이브레이크

• 엔드가 모두 끝난 후 득점이 같은 경우 타이브레이크를 실시한다. 타이브레이크는 1회의 엔드 경기로, 표적구를 대체 표적구 표시에 놓고 동전 토스로 공을 던질 선수(팀)를 결정한다.

마. 패널티 규정

• 마공을 던지는 동작 중 신체의 일부, 휠체어의 일부 또는 보조 장치가 코트와 접촉하였을 경우, 심판의 허락 없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마지막 투구 동작 시 휠체어 둔부가 최소한 한 부위이상 닿아 있지 않을 경우 벌칙 공이 주어지며, 투구된 공은 제거된다.

• - 선을 그리고 일정 거리에 볼링핀(또는 세울 수 있는 물건)을 세운다.
• - 선에서 축구공을 발로 차서 볼링핀을 쓰러뜨린다.
• - 개인 또는 모둠별로 5~10회 실시하여 득점으로 겨루어 본다.
• -휠체어를 사용하는 경우 휠체어에 앉은 자세에서 발로 공을 밀어 볼링핀을 맞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① 럭비공 차기 볼링

• - 활동의 난이도를 높이고 흥미롭게 실시하기 위해 럭비공을 차서 일정거리에 세워 놓은 볼링핀을 쓰러뜨린다.

• - 홉스코치는 우리나라의 ‘땅따먹기’와 유사한 활동으로 활동 구역을 그리고 구역을 이동 기술, 특히 점프와 홉으로 이동하며 규칙에 따라 활동한다.
• - 동전이나 마크를 번호 순서대로 숫자에 던져 넣고 해당 숫자를 밟지 않고 끝까지 건너간 후 되돌아와 회수하는 방식으로 모든 번호를 실시한다.

• 다리의 피로가 빨리 오거나 평형성이 낮은 경우 활동의 규칙을 변형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실내에서 실시하며, 직경 약 50cm 정도의 공을 준비한다.
• - 수동 또는 전동 휠체어에서 휠체어나 발을 사용하여(필요한 경우 손을 사용할 수 있음) 공을 조작하며 축구 경기를 실시한다.
• - 일반 축구 경기 규칙으로 실시하되, 라인 아웃 없이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