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설명
배드민턴 경기는 크게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단체전은 3단식 2복식제어와 2단식 1복식제어가 있으며, 개인전은 남녀 단식, 남녀복식 그리고 혼합복식으로 나뉘어진다. 배드민턴의 특성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크게 누구나 함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좁은장소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용기구가 간편함과 동시에 판단력이 키워지며, 운동량이 많아 적은시간에도 운동효과가 크므로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다. 코트는 가로6m10cm 세로13m40cm 크기에 직사각형이고, 가운데 네트가 있다. 선의 넓이는 40mm이다. 네트는 15mm이상 20mm이하의 그물망을 가진 거무스르한 색에 부드러운 실로 만들어져 있다. 네트의 폭은 760mm이다. 중요한 라켓의 부분은 손잡이 줄로 엮어진 부분, 머리부분, 목 틀로 이루어져 있다. 셔틀은 천연 또는 인조물질로 만들어진다. 복장에는 티셔츠와 반바지, 운동화와 활동하는데 편리하며 땀흡수가 잘되는 면종류의 양말이 필요하다. 이스턴 그립은 팔을 자연스럽게 앞으로 펴고, 악수를 할때와 같이 라켓을 쥐는 방법이며, 이때, 라켓의 면은 지면과 수직으로 잡는 방법이다. 웨스턴 그립이란 라켓을 지면에 눕혀놓고 그대로 위에서 감싸 잡는 방법으로 연식정구선수들의 그립잡는 방법과 같다. 앞의 두가지 방법에 중간 형태를 취하는 것이 잉글랜드 그립 방법이며, 머리 위로 오는 것을 처리할 때 많이 사용된다. 기본 스텝을 연습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작점이 있는데 이것을 홈 포지션이라고 한다. 이 시작점을 쉽게 찾는 방법은 코트 중앙 서비스라인에서 뒤로 크게 한걸음을 옮긴 곳이 홈 포지션이다. 어느 운동종목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올바른 자세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드민턴의 각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기본자세이다. 언더클리어 자세는 수비자세이며, 손목의 힘과 발목과 무릎의 탄력을 이용함과 동시에 포어핸드와 백 핸드식 헤드가 영어에 C자를 그리듯이 앞으로 향한다. 드라이브 자세는 복식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공격자세이다. 처리동작이 모두 어깨 높이에서 이루어지며, 네트 높이 상단을 목표로 스윙한다. 클리어 자세는 야구선수가 멀리있는 상대에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다. 라켓을 야구공으로 생각해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보내는 동작을 나타낸다. 하지만, 커브가 아닌 직구로 보낸다. 즉, 헤드가 어깨 뒤에서 앞으로 넘어 올 때, 머리 위로 해서 눈 정면 앞을 지나 발까지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백 스윙 자세도 클리어 자세처럼 임펙트 시, 임펙트 지점과 공을 보내려고 하는 지점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또한, 공이 헤드에 맞을 때, 발바닥은 지면을 때리듯 맞는데 이것이 한동작으로 이루어져야만 높고 길게 보낼 수 있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각 기술별 특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움직임이 필요한데 그것이 스텝, 즉 풋 워크이다. 풋 워크의 기본수칙을 보면 첫째, 스타트를 빨리한다. 둘째, 가장 짧은 거리로 이동한다. 셋째, 리듬을 타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넷째, 첫걸음을 작게 하고 마지막걸음은 크게 해야하는 것들이다. 하지 절단 장애인 스텝은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개개인의 맞는 신체이동법을 터득해 스텝 수를 조절한다. 꼭 알아야할 것은 반드시 쓰리스텝만으로 해야하는 원칙이 써있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왜소증스텝은 보폭 길이에 따라 스텝의 수가 달라질 수 있는데 스텝수와 게임을 즐기는 것과는 아무상관 없으므로 신체 하지 보폭 크기에 맞춰 스텝수를 조절한다. 청각장애 및 상지장애, 하지장애, 절단장애인도 기본스텝은 쓰리스텝에서 시작되어 투 스텝, 원 스텝으로 변형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풋 워크는 플레이 중에 발의 동작을 말하는 것으로 양발을 어떻게 움직여서 효과적인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냐가 중요하다. 뒤에서 이루어지는 동작 모두 다음동작에 대비하여 움직여야하는데 점프에 발바꿈 동작의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시방법은 양발을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조금 굽혀 인체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서 점프에 발바꿔주는데 이 때 발꿈치는 약간 들어주는 것이 다음동작에 민첩성을 올려주는데 도움이된다. 풋 워크의 또 하나의 큰 역할은 코트쪽의 발 놀림 기술이다. 서브 넣을 때 셔틀곡 잡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다. 첫째, 손 전체로 감싸잡는 방법. 둘째, 세 손가락으로 잡는 방법. 셋째, 두 손가락으로 잡는 방법이 있다. 헤어핀이란 네트 가장 가까운곳에서 이루어지는 기술이며, 네트를 중심으로 가장 짧게 오고가는 기술이다. 헤어핀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힘 조절이다. 헤어핀의 대한 감각이 익혀지면 대각선 방향으로 서서 크로스 헤어핀 연습으로 옮겨간다. 배드민턴 기술 중 풋시란 네트 앞에서 밀어치는 기술이다. 임펙트 시, 네트 위에서 짧게 끊어 쳐야한다. 리시브는 퍼트성 드라이브로 네트 위 흰색 테이프로 보낸다. 드롭이란 셔틀콕을 뒤에서 네트 앞으로 떨어 뜨리는 기술이며, 언더클리어는 네트 아래에서 잡은 공을 높고 뒤쪽 끝까지 높고 멀리보내는 기술이다. 드롭은 첫째, 셔틀콕을 끝까지 보아야하고 둘째, 풋워크를 할 때 리듬을 타고 움직이고 셋째,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점프 해 보다 높은곳에서 처리하는데 라켓헤드면이 거울에 비추어 볼 때 라켓전체가 보이는 것처럼 정면으로 보내는 스윙을 한다. 넷째, 라켓을 항시 들고 셔틀콕의 바닥에 닿기전까지는 항상 다음동작을 갖춘다. 드롭샷을 할때는 깎지 않고 수평각 직선방향으로 보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햐한다. 스매시란 배드민턴 기술 중에서 가장 강한 파워가 수반되어지는 기술이다. 임펙트 시, 몸에 중심앞에서 이루어져야만 효과가 있고, 리시브는 언더클리와 하는 방법과 거희 비슷하다. 스매시 실시방법 또한 드롭과 파워만 다를 뿐 똑같다. 하이클리어는 배드민턴 기술 중 가장 높고 멀리가는 기술이다. 머리위에 앞에서 정확하게 임팩트 시켜야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셔틀콕에서 눈을 떼서는 안된다. 공격보다는 수비에 가까운 기술이다. 드리븐클리어는 하이클리어와 달리 공격형 기술이다. 하이클리와 다른점은 하이클리어 보다 타점이 앞에서 이루어져야한다. 다른 것은 하이클리어 방법과 같다. 움직이면서 한사람은 뒤에서 드롭을 하면, 파트너는 네트 앞에서 헤어핀으로 보낸다. 그러면 그 공을 언더클리어로 보내고 언더클리어로 온 것을 드롭으로 다시 보내는 반복적 학습이다. 중요한 것은 두사람의 호흡이다.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연결이 안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는 한사람이 롱서브를 하면 상대가 스메시를 한다. 그 스메시를 커트로 네트 앞에 떨어뜨린다. 그 공을 언더하이클리어로 보내면 그것을 스메시로 응수하는 반복학습이다. 이것도 두사람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드롭과 헤어핀 클리어를 연결해 훈련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 역시 세가지를 기술을 연결하는 것이므로 고도의 감각과 집중력을 키우는 중요한 훈련방법이다. 반코트 자유 스트로크는 서브를 비롯하여 드롭, 헤어핀, 풋시, 스메시, 클리어, 백 스메시까지 모든 기술이 포함된 전체 코트가 아니기 때문에 리틀 단식경기라고고 할 수 있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 전 단계에 속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훈련단계이기도 한다. 2:2경기는 실제경기내용이지만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훈련법이다. 지도자의 의도에 따라 시간으로 훈련하던지 아니면 스코어에 변화를 두는 방법 등이다. 예를 들면 이기던 지던 두 게임으로 끝나는 것을 세 게임까지 할 수 있어 3:0으로도 질 수 있는 독특한 훈련법이다. 3:2경기는 2:2로 하는 경기와 비슷하나 둘만의 강하게 훈련을 시키는 목적이 있다. 셋이 한조를 이룬 팀은 맡은 책임구역이 둘이 한조를 이룬 상대보다 작기 때문에 여유 있는 플레이어를 펼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둘이 한조를 이룬 팀은 실제 게임에 가깝고 더 바쁘게 준비하고 공격해야하는 부담을 갖지만 강하게 훈련해야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목적에 타당한 훌륭한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4:2경기는 둘이 한조를 이룬 상대에게 3:2경기보다 더 강한 체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엘리트 선수집단에서도 최고에 속하는 대학, 일반부에서나 이루어지는 쉽지 않은 훈련이다. 트레이닝 종류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서킷 트레이닝 그리고 인터볼 트레이닝과 이미지 트레이닝 등 여러 가지 트레이닝이 있는데 모두 각각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는 서킷 트레이닝만 다뤘다. 서킷 트레이닝이란 다른표현으로 순환운동이라 표현하는데 여러 가지 운동항목을 정하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순환하며, 각 항목특성에 따라 행하는 종합운동이다. 전반적인 기초체력을 기르기는데에는 순환운동이 좋으며, 능력에 따라 3~5세트 그 이상도 가능하다. 스트레칭이란 유연성 운동이다. 유연성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말하는데 운동을 수행하는데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관절주변의 근육과 연결 조직들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작용을 하므로, 배드민턴 종목에는 반드시 필요하며 배드민턴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상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운동이다. 실시방법으로는 첫째, 각 동작마다 시작해 끝까지 동작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개인이 낼 수 있는 힘을 숫자개념으로 100으로 할 때, 0~100까지 서서히 힘을 얻는데 100에 도달하면 그대로 100의 힘을 유지시켜 동작마다 약 20~30초정도 스트레칭을 시킨다. 행하는 시간이 개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충분히 했다는 느낌이 들때까지는 한다. 둘째, 고통이 오기전까지만 한다. 셋째, 집중에서 한다. 제자리에서 오래치기는 손바닥이 위로향하게 해 제자리에서 오래치기 연습을한다. 이번에는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해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제자리에서 백으로 오래치기 연습을 한다. 손바닥을 위아래로 한번씩 번갈아가며 제자리에서 오래치기 연습을한다. 손바닥을 위로하여 앞으로 나아가며 오래치기 연습을 한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앞으로 나아가며 오래치기 연습을 한다. 손바닥을 아래로 위로 번갈아가며 오래치기 연습을 한다. 마지막 단계는 공을 최대한 높게 치고 달리며 오른쪽 왼쪽등 자유자재로 공을 컨트롤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