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테니스
설명
휠체어테니스는 재활트레이닝으로 수단은로 시작되어, 장애인체육의 한 부분으로 기존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규격과 룰을 거희 동일하게 사용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70여국국가에서 성행하고 있다. 코트의 종류는 크레이, 론, 앙·투카, 케미칼, 아스팔트, 시멘트 코트등으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는 크레이코트로 이루어져있다. 코트의 규격은 단식라인의 경우 베이스라인이 8.23m, 사이드라인이 23.77m, 센터라인 6.4m, 백코트가 5.48m이며, 복식라인의경우 베이스라인 10.97m로 단식라인 좌우 사이드라인으로 에리어존이라고 하여, 1.37m 더 넓게 구성되어있다. 네트의 길이는 복식경기용 12.802m 단식경기용 10.58m이며, 네트의 높이는 좌·우측이 1.07m, 중앙에는 0.914m가 되어야한다. 복싱경기용 네트를 이용하여 단식경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단식라인에서 복식라인 방향 0.914m 지점에 1.017m 높이의 싱글 스틱을 설치해야한다. 테니의 경기용 볼은 흰색, 노란색, 오렌지색을 사용할 수 있다. 요즘 라켓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으나 규정은 길이가 81.28cm 이내이고, 라켓면의 너비는 39.27cm 이내로 규정되어 있다. 휠체어테니스와 비장애테니스의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휠체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즉, 발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자세를 유지하며 기술을 구사하는 비장애 테니스와 달리 휠체어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자세를 유지하며 기술을 구사하여 테니스한다는 점이 다르다. 두 번째는 투 바운드까지 허용되다는 점이다. 휠체어 테니스는 플레이어의 신체적으로 움직이는 폭이 좁고 이동할 때 속도가 느린 것을 감안하여 투 바운드까지 허용된다는 점이 비장애테니스와 휠체어테니스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휠체어테니스는 장애인스포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상정도에 따른 등급분류를 하지 않는다. 장애상태를 무시한 통합등급으로 경기를하여, 오직 경기력 수준 정도에 따른 그리드 분류를 한다. 어떠한 그리드는 라켓을 쥐고 자유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높이의 볼을 타구할 수 있는 그리드여야하며, 언제나 라켓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리드여야한다. 일반적으로 라켓을 잡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그립으로 분류되어진다. 이런 그립의 구분은 엄지와 인지의 교차점인 라켓손잡이 면의 어디에 위치하는가로써 구분이 된다. 근래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각기 다른 종류의 타구에는 각각 가장좋고, 합리적인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포핸드때와 백핸드 때에는 그립을 달라져야하지만 좋은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써 이스턴 그립이 사용되고 있다. 컨티네탈 그립은 어떤 타구에도 그립에 변화없이 고정된 그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휠체어테니스 쿼트 플레이어들에게 해당된다. 웨스턴 그립은 높은위치에서의 포어 타구에서는 유리하지만 낮은위치에서의 포어나 발리에서는 아주 불리한 것 이다. 포어핸드 스핀타구를 위해 최근에는 세미웨스턴 그립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기본적으로 네트를 중심으로 낮은면서 길게 타구할 수 있도록 하여야하며, 휠체어링에 따른 연결동작으로 힘에 의존하는 타구보다는 컨트롤에 의한 스트로크가 요구되며, 유연하게 타구되는 습관이 필요하다. 포어핸드 스트로크는 이스턴 포어핸드 및 웨이스트 포어핸드 세미웨스턴 포어핸드를 사용하여 볼의 스핀을 많이 주어 공격적으로 타구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간혹 컨티내탈 그립을 사용하여 포어핸드 슬라이스 스트로크를 구사한 경우가 있으나, 주로 포어핸드 슬라이스 스트로크는 드롭샵을 구사할 때 타구하는 기술로 활용된다.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술이며, 숙지가 되면 스핀의 강도가 높아지고, 타구의 강도를 깊게 할 수 있다. 특히 휠체어테니스플레이어에게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의 하나이며, 테니스의 경력이 많을수록 포어핸드 스트로크 의존 빈도가 높아진다. 테니스의 게임에서의 볼은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로만은 오지 않는다. 즉, 포어핸드로만 칠 수 있게 오지 않고 왼쪽으로도 오게 되어 부득이 백 핸드 스트로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백 핸드 스트로크는 어려운것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지레 겁을 먹고 왼쪽으로는 볼도 휠체어를 돌려 포어핸드로 치려고 실수를 하는 것을 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심리적인 우려일 뿐이다. 물론 포어핸드 스트로크가 자연스럽긴 하지만 그대신 라켓 스윙에 있어서 융통성이 많아 스트로크의 변화가 심하며, 때로는 그것이 불안정한 것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초보자는 모르고 있는 것 이다. 이 점에 있어서 오히려 백 핸드쪽이 포어핸드보다 더욱 안정되어 있어 정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휠체어테니스에서는 주로 컨티네탈 그립을 이용하여 슬라이스 스트로크 의 방법을 사용하지만, 숙련자들은 웨스턴 그립을 이용하여 백 핸드 슬라이스 스트로크를 구사한 경우도 있다. 휠체어테니스에서 백 핸드 드라이브 타법은 이동속도와 밸런스 유지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구사하기 쉽지 않으나, 플레이어 중 필요한 기술이기에 익혀두면 매우 좋다. 테니스의 경기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맨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술이 서브이며, 그 첫 번째 로 플랫서브는 머리위에서 상대방 코트방향 약간 앞으로 코스에 오래 회전을 주지 않고, 라켓면의 한가운데 수직으로 맞추는 것으로 가장 강력한 힘이 주어지기 때문에 오래 주어진 최대한의 전진적 속도를 주게된다. 플랫서브의 효과는 타구의 빠른 속도와 속도에 따른 가운데 예리함과 플레이스 마운트의 예리함과 다양함이 있다. 그러나 플랫서브는 서비스코트의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다. 슬라스서브는 오래 측면을 타구에 회전을 주는 방법이다. 플랫서브 같이 스피드는 없지만 안전도가 높은 서브로서, 제2서브에 주로 사용된다. 이 슬라이스 서브는 오래 우측상단을 라켓으로 타구하여 왼쪽으로 회전을 주기 때문에 볼이 지면에 닿으면 리시버에 우측으로 휘는 경향이 많다. 휠체어테니스를 비롯한 타점이 낮은 플레이어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브로써, 최근의 경향은 플랫서브에 슬라이스를 갈면 서브가 주료를 이루고 있다. 스핀서브는 오래 타구 형태가 강하게 위로 휘어지도록 하는 궤적을 통한 급속한 라켓에 따른 바운드가 이 서브의 특징이며 서브의 성공률이 높다. 약 45도의 각도로써 뒤쪽을 축으로 밑에서 위에 오른쪽 방향으로 볼이 회전하도록 주어진 스핀서브는 가장 효과적이다. 스핀서브는 미국선수들에 의해 처음 사용됐기 때문에 아메리칸 트위스트 서브라고도 하며, 이러한 서브로 보내진 볼은 위 오른쪽으로 휘어진 타원형의 궤적을 그리며, 나퇴 코트에 떨어지면 급속히 높게 바운드한다. 휠체어테니스 플레이어들이 연구에 숙지할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대에 테니스에 있어서 많은 공격무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서브는 가장 파괴적인 무기이다. 이러한 대항할 무기방어 수단이 바로 정확하고 안전된 리시브이다. 리시브의 성공은 무엇보다도 우선 코트위에서의 가장 유리한 위치와 방향설정이다. 과거에는 강한서브를 리시브하기위해 베이스라인으로부터 2~3m 뒤로 물러난 리시브였다. 이런 리시브는 타구를 위한 준비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지만 적극적인 플레이어는 성공할 수 없었다. 특히, 휠체어의 순간이동 동작이 느리면 예리한 플레이스 마운트 볼을 타구하기 위해서는 커브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리가 커지게 된다는 점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스라인 위라던가 혹은 앞으로 1~2m 전진한 포지션은 곤란한 크로스볼에도 라켓이 미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포지션에서는 리턴을 위한 준비시간이 짧아져 더욱 빠른 반응을 요구한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리시브의 병행이 변화해 보다 적극적인 플레이어의 요구가 현저하게 높아졌다. 리시브는 상대방 서브의 결정을 곧바르게 이용하지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급속한 반사운동, 좋은 가동성, 매우 정확하고 절약된 움직임으로써 스트로크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서버가 서브를 넣기 위해 동작하는 때와 같이 하여 리시버는 이동상태에서 상대서브를 타구 할 수 있도록 전진해야하며, 타구방향에 따라 어느 곳으로 이동할 것 인지 위치선정을 정확하게 하여야한다. 특히, 휠체어테니스는 서브의 강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리시브를 통하여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숙달할 필요가 있다. 발리란 볼이 땅이 닿기전에 처리하는 기술을 말하며 현대테니스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이나 휠체어테니스에서는 그리 많이 사용되는 기술은 아니다. 발리는 네트 플레이 기체이며, 그 플레이먼트에 따라서는 대기에 경우 예리한 것이 되며, 직접 포인트를 결정하게 된다. 휠체어테니스도 복식경기에서는 매우 중요한 승패의 요인이 되고 있다. 휠체어테니스의 단신경기에서는 네트플레이어를 시도하려면 상대방의 패싱에 대한 대비와 루브에 대한 약점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는 선전 플레이어를 할 수 있는 연습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하이발리는 높은볼을 어깨위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로우 발리는 네트보다 낮게 날아 온 볼을 휠체어 밑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하프발리는 지면에 바운드 되는 볼을 거희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이다. 발리할 때 그립은 헌티멘탈 그립을 사용하지만 초보자는 어색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포어 핸드 그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숙달을시키려면 헌티멘탈 그립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발전적이다. 플랫은 상대방의 강한 공격에 의해 정확하게 타구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걷어올리는 형태 수비형 로브를 말한다. 슬라이스는 상대방의 전진 플레이어 시, 타이밍을 빼앗고 낮게 키를 넘기는 기술이다. 드라이브 앤 스핀은 하이스핀을 이용하여 상대의 힐을 공격형 기술로 복식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써, 되도록 스핀을 이용하여 공격형 로브를 할 수 있도록 숙달 하는 것이 좋다. 로브란 상대의 키를 넘겨 뒤로 높게 보내는 기술을 말하며, 유연하고 다양한 그리고 동시에 적극적인 방어는 낮은 타이밍 로브에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방어에 주요한 문제 하나는 어떠한 타구를 사용하려고 준비하는가를 상대방에게 눈치 채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로브는 다른 타구에 비해서 오랫동안 비행에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되돌아가서 리턴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로브는 플레이중 불시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매시란 상대방이 높게 보낸 볼을 머리 위에서 상대방 코트를 향하여 강하게 처리하는 타구로써, 위력있는 공격기술이다. 스매시의 그립은 서브때와 마찬가지로 이스턴 백 핸드 그립이 좋다. 웨스턴 그립으로도 하나 이것은 정면으로 날아오는 볼에는 유리하나 그 이외에는 적합하지 못한 그립이다. 스매시는 볼이 늦게 비행하여 머리위로 넘어가는 볼을 라켓을 이용하여 머리 위에서 직접 처리하는 오버 헤드 스매시와 코트 안에서 바운드 되어 머리 위로 튀어 오른 볼을 머리위에서 처리하는 그라운드 스매시로 구분 된다. 휠체어테니스에 있어서 전진 플레이어를 하는 경우 꼭 숙지해야할 과제중 하나가 바로 스매시다. 스매시에서 중요한 것 하나는 빠른 휠체어링을 통하여 볼의 낙하점을 이동하는 것이다. 특히, 볼의 스매시 타점 위치가 머리위가 아니라 약간 앞에서 타구할 수 있어야 한다점을 잊지 말아야한다는 점이다. 휠체어링의 기본동작은 보는바와 같이 밖에서 안으로 돌아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휠체어링의 동작과 안에서 밖으로 돌아오는 휠체어링의 동작이 있다. 기본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사용되는 공격으로써, 포어핸드 스트로크는 밖에서 안으로 돌아오는 동작과 백 핸드 스트로크는 안에서 밖으로 돌아 다시 원위치로 이동하는 연습을 병행해 몸에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휠체어링의 동작을 익혀야한다. 휠체어테니스는 타점의 높이가 낮으며, 투 바운드 볼을 처리할 수 잇으므로 후에 전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돌아 후면으로 이동하며, 시선만 전면을 주시하도록 하여야한다. 이동하는 상태에서 똑같은 방향으로 볼이 길게 날아오는 것을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방향전환으로써, 아웃사이드 턴 또한 백턴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인사이드 방향전환이다. 이 동작은 타구한 후에 뒤로 이동한 상태에서 같은 방향으로 볼이 짧게 간구되어 있는 볼을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방향 전환으로써, 인사이드 턴 혹은 포어 턴이라고 한다. 오른쪽 앤 드라이 포어핸드 위치에서 상대방이 포어핸드 방향으로 타구해 상대방이 포어핸드 스트로크를 준비하는 경우 휠체어 이동방향과 위치는 포어핸드 방향 뒤로 이동하고, 상대방이 백 핸드 스트로크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에는 포어핸드와 중앙에 중간방향으로 휠체어를 이동하며, 볼을 주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오른쪽 앤 드라이 포어핸드 위치에서 상대방의 백 핸드 방향으로 타구해 상대방이 포어핸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중앙방향으로 휠체어를 이동하고 상대방이 백 핸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중앙과 백핸드의 중간방향으로 휠체어를 빠르게 이동하며 볼을 주시하도록 한다. 왼쪽 앤 드라인 백 핸드 위치에서 백 핸드 스트로크를 상대방에 포어핸드로 타구해 상대방이 포어핸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오른쪽 포어핸드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상대방이 백 핸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중앙과 중간방향으로 휠체어를 이동하며 볼을 주시하도록 한다. 왼쪽 앤 드라인 백 핸드 위치에서 백 핸드 스트로크에 상대방에 백 핸드 방향으로 타구해 상대방이 포어 앤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중앙방향으로 이동을 하고 상대방이 백 핸드 스트로크로 타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 백 핸드의 뒤 방향으로 휠체어를 이동하며, 볼을 주시하도록 해야한다. 단식경기와 달리 복식경기는 두명이 한조가 되어 플레이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명 중 한명은 네트 앞에서 발리와 스매싱에 전진 플레이어를 통해 공격을 하고, 한명은 뒤에서 스트로크 플레이어를 통해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복식의 기본위치에서 앞에 있는 한 선수가 뒤로 넘어가는 볼을 처리하기위해 뒤로 이동하는 경우 앞에서 뒤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공격적으로 전형을 유지하기 위해, 뒤에 있던 다른 선수가 앞으로 이동해 발리와 스매싱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바꾸는 동작이다. 복식의 기본위치에서 상대방의 볼이 짧게 스트로트가 되어 앞에 서 있는 선수에 옆으로 떨어지는 경우 앞에 있는 선수가 그 볼을 처리하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이동하며, 위치를 옮기면 왼쪽방향 뒤에 있던 선수가 오른쪽방향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지켜주는 동작이다. 복식의 기본위치는에서 한 선수가 뒤로 넘어가는 볼을 처리하기위해 뒤로 이동할 때 상대에 볼이 짧게 스트로크 되어 이동하고 있는 선수의 기존 앞자리에 볼이 떨어지는 경우 뒤에있는 선수가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바꾸는 동작이다. 휠체어테니스는 전신지구력과 근지구력을 요구되는 격렬한 스포츠로써, 휠체어 로드잉 맵, 휠체어 인터블 트레이닝을 통하여 근지구력과 전신지구력을 갖춰야한다. 전신지구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방법으로 4분정도 지속되어야한다. 휠체어테니스의 동작이 대부분 빠르게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민첩성이 매우 요구되는 종목이다. 지속적인 반복연습을 통하여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습방법으로써 일주일에 2~3회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든 운동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항목으로써, 순발력을 향상시키는 위한 방법은 매우 많다. 그 중 한 방법으로써 절대로 예측을 하지못하게끔 하여야 효과가 높다. 순발력, 민첩성, 파워, 스피드 등의 동작은 인체의 부드러움 속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유연운동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좌우로 볼을 주고 받으며 각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함으로써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근력을 지니고 있어야 되지만, 운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강한 근력이 필요하다. 보는바와 같이 둘, 셋, 다섯 혹은 이 이상 숫자를 늘이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게 되며 근력을 향상될 수 있다. 따라서 파워있는 휠체어링은 물론이며, 스트로크도 강하게 타구할 수 있게 된다. 휠체어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타구하고 타구한 볼을 보내고 싶은 방향과 위치에 정확히 보내기 위해서는 민첩성과 유연성 그리고 적절한 밸런스가 신경기관에 의해 잘 조율될 수 있도록 연습되어야한다. 이 연습은 스피드, 민첩성, 유연성을 통한 조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습방법이다.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실시할수있도록 해야한다.